내가 선택한 전공, 미래 커리어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가장 자주 던지는 고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변화 속도가 빠른 IT 산업에서는 ‘내가 배우는 기술이 실무에 활용될 수 있을까?’, ‘내 진로가 맞는 방향일까?’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곤 하죠.
지난 9월 초, 엑셈은 포스텍 채용 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엑셈 부스를 찾아 학부/석사 과정에서의 배움을 어떻게 커리어로 확장할 수 있을지 묻고, 엑셈의 성장 방식과 문화에 공감하며 큰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캠퍼스에서 만난 엑셈의 핵심가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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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학생들의 ‘성장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수많은 기업 부스가 즐비한 공간 속에서도 엑셈 부스는 쉬지 않고 북적였고, 채용과 인턴십,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엑셈 AI그룹 리더가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커리어 방향에 대한 가이드까지 제공하여 학생들에게는 산업 현장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 모습에서 우리는 학생들이 단순히 스펙을 위한 경험이 아니라 의미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몇몇 학생들은 행사 이후에도 이메일과 LinkedIn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며 커리어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니즈에 응답하기 위해, 엑셈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포스텍을 포함해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과 학사 연계형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엑셈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열어가고자 합니다.
전문가 제국 엑셈의 인턴십

엑셈은 ‘전문가 제국(Expert Empire)’이라는 사명 아래, 모든 구성원이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전문가로 활약합니다. 인턴십 역시 그 연장선에 있는 중요한 축으로,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전문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흔히 ‘인턴’이라고 하면 단순한 연구 보조나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엑셈의 인턴십은 전혀 다릅니다. 실제 현업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실무의 흐름과 문제 해결 과정을 몸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획부터 구현, 리뷰, 사용자 피드백까지 하나의 사이클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죠.
실제로 과거 인턴으로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3년 동안 배워야 할 것을 3개월 안에 다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학사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엑셈에 인턴으로 근무 후 입사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커리어를 구체화하는 전환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EX팀 팀장으로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제 모습이 그 증거일지도 모르겠네요. 😊
이처럼 엑셈의 인턴십은 단순히 실무 ‘미리보기’에 그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깊이 있는 몰입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며 성과를 내는 경험은 인턴에게 큰 자신감과 자산이 될 겁니다.
엑셈은 앞으로도 주요 대학 및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일을 통해 성장하는 경험, 전문가와 함께 배우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몰입도 높은 성장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의 배움을 커리어로 확장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엑셈 인재풀에 등록해주세요!
👉 채용/인턴 관련 문의 : recruit@ex-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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