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카프카, 레디스 모니터링 추가 및 맞춤형 성능 분석 화면 제작툴 ‘PA 저작 도구’ 탑재 - 클라우드 DB 전용 기능 ‘맥스게이지 모드’ 포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가시성 향상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205100)이 각종 신규 기능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셈원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인프라(서버)부터 DB, 애플리케이션, 쿠버네티스, 네트워크, 로그, 브라우저까지 시스템 전체 영역의 모니터링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엑셈원은 특히 온프레미스 환경과 쿠버네티스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의 클라우드 환경을 전체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하면서 심도 있는 장애 사후 분석과 문제 추적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카프카(Kafka)와 레디스(Redis) 모니터링이 추가됐다. 카프카는 대량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분산 메시징 시스템으로서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환경의 핵심이 되는 메시지 처리 서비스다. 레디스는 글로벌 DB 순위 6위인 오픈소스 기반의 인메모리 비관계형 DB로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빠른 응답과 대규모 동시 접속자에 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들도 대시보드에서 PA(성능 분석) 화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도구인 ‘PA 저작 도구’가 탑재됐다. PA는 문제 추적과 장애 분석을 담당하는 핵심 기능인만큼 PA 화면을 제작하려면 보통 2주 넘게 소요되는데, PA 저작 도구로 기업 내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성능 분석 화면을 단 하루 만에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PA 저작 도구 상에서 ‘사용자 정의 쿼리 매니저’를 실행해 간편하게 쿼리를 만들어 원하는 PA 지표를 생성한 뒤 위젯 설정 후 대시보드에 이동시키기만 하면 된다.
이에 더해 클라우드 DB 전용 모니터링 기능인 ‘맥스게이지 모드’가 개발됐다. 맥스게이지 모드는 엑셈의 기존 제품인 ‘MaxGauge for CloudDB(이하 MFC)’를 완전히 대체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기능이다.
▲ 엑셈원 ‘맥스게이지 모드’ 싱글뷰 화면 이 외에도 실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자별 세부 권한 설정 기능과 어플리케이션 토폴로지 위젯 등 신규 위젯, 오픈API(OpenAPI) 및 웹훅(WebHook) 기반 외부 솔루션 연동 기능이 적용됐다.
대시보드의 가시성 향상을 위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오버뷰/토폴로지 뷰, 쿠버네티스 오브젝트 토폴로지 뷰, 쿠버네티스 리소스 상관관계 뷰, 어플리케이션 트랜잭션 오버뷰 등 각종 시각화 화면도 구현됐다. 쿠버네티스 파드 상의 실시간 로그 정보는 물론 종료 로그 정보도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로그 모니터링도 개선됐다.
▲ 엑셈원 ‘쿠버네티스 리소스 상관관계 뷰’ 화면 엑셈 고평석 대표는 “엑셈은 개발자 및 엔지니어 인력만 250명 이상으로 국내 최고의 기술 지원과 긴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외산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라며 “K금융과 사전 사업 논의 중이며 10곳 이상의 기업, 기관에서 PoC 또는 데모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엑셈원은 얼마 전 GS 인증을 획득했으며 앞으로 AI 기술 접목과 모니터링 대상 추가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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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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