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고도화된 클라우드 통합 관제∙AIOps 기술력,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선보인다
- 사전 상담 신청에 높은 관심…뉴노멀 시대 필수적 클라우드 통합 관제∙AIOps 솔루션 입증
- 하이브리드∙MSA 클라우드 환경 운영에 해법 제시, 사전 장애 예측 가능한 IT 운영 관리 구현
- 20년 업력 IT 운영 관리 No.1 노하우에 고객 지향적 기술 지속 고도화로 다수 사업 성과 창출 기대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한다. 엑셈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IT 환경의 새로운 기준이 될 뉴노멀 시대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통합 관제와 AIOps의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본 행사는 국내 AI 기술 선도 기업 93 개사가 참여하고, AI 신기술과 제품, 트렌드가 집약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올해 2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셈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공공∙기업 부문 전 분야 종사자들에게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와 국내 최초 AI 기반 지능형 IT 운영 솔루션 ‘싸이옵스(XAIOps)’를 소개하며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사 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상담 신청과 비즈니스 1:1 상담 매칭 프로그램에 다수의 바이어 및 기업들이 엑셈과의 솔루션 상담을 신청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한 사업 환경과 IT 운영 관리 변화의 기로에 놓인 기업들의 위기관리 능력 향상의 중심에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집중 소개될 ‘클라우드모아’와 ‘싸이옵스’에는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최초 개발된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DBPM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와 원 포인트 모니터링에 머물렀던 한국 APM 시장에서 강력한 WAS 모니터링뿐 아니라 End-to-End 거래 추적 통합 성능 관리를 구현한 ‘인터맥스(InterMax)’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가 집대성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엑셈이 450여 고객사를 보유한 20년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 군에 속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발생한 수많은 장애를 해결하며, 실제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는 기술을 탑재했기에 ‘클라우드모아’와 ‘싸이옵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모아’는 IT 환경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혹은 멀티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All-in-One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을 포함한 쿠버네티스 기반의 모든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올인원(All-in-One)’ 통합 관제, 2D/3D 토폴로지 뷰,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상 탐지 및 다차원 서비스 레벨 성능 모니터링 기능 등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컨테이너 단위 문제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근본원인을 분석하고, 장애 복구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최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Micro-Service Architecture) 기반의 컨테이너 환경으로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대규모 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 관제를 감당할 수 있는 솔루션은 국내 시장에서 ‘클라우드모아’가 유일하다. ‘클라우드모아’는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 사업자, 유통 기업, 게임사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7월 프로모션 이후 다수 기업과 PoC 및 사업 논의가 진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대형 카드사와 제1금융권 등에서 ‘클라우드모아’ 구축을 진행하는 등 고객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엑셈은 최근 ‘클라우드모아’ 솔루션을 통하여 컨테이너 환경의 MSA 기반 어플리케이션 레벨의 서비스들에 대한 성능 지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 오버뷰(Services Overview)’ 화면을 신규로 개발하고, PaaS 플랫폼 환경의 다양한 Infra 관점의 성능 지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오버뷰(Infrastructure Overview)’, 쿠버네티스 기반의 다양한 성능 지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워크로드 오버뷰(Workload Overview)’를 비롯, 고객사에서 가장 많이 보는 Container/Pod 모니터링 화면 중 하나인 ‘Workloads Pod 별 상세 현황’ 화면을 개선하며 빈틈없는 성능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고객 지향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고도화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할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AI 기반 지능형 IT 운영 솔루션 ‘싸이옵스’는 전시 상담과 더불어, 세미나 주제 발표를 통해 선보인다. 행사 셋째 날인 29일, 별도로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 김혜란 신기술본부 AI팀 팀장이 IT 운영 지능화를 위한 AI 기술과 엑셈 ‘싸이옵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싸이옵스’는 기업의 다양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부하 특성과 패턴을 학습하고, 장애 상황을 예측함으로써 IT 운영자의 선제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시스템 부하와 장애의 빠르고 정확한 예측, 부하의 패턴 분석과 비정상 탐지를 통한 종합적인 근본 원인 분석, 지능적 미래 장애 예측으로 선제적 대응, 예측된 비정상 및 장애에 대한 지능적인 스마트 알람으로 신속하고 능동적인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싸이옵스’는 실시간 메트릭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장애 발생 후 2~3분 이내 근본 원인 도출’이 가능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운영에 문제가 되는 장애들을 해결하는 데 통상 짧으면 수십 분, 치명적인 경우 2~3시간이 소요되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실무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옵스’는 IT 기반의 온라인 및 국가 간 거래 등 중요한 트랜잭션이 상시 이루어져 24시간 365일 무중단 IT 시스템 운영이 필수적인 제1금융권를 비롯, 대형 유통사, 공공기관 등 다수 기업과 기관에서 PoC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금융사 차세대 시스템에 ‘싸이옵스’ 1차 구축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이에 있어, ‘싸이옵스’는 최근 딥러닝 기반의 이상탐지 알고리즘을 추가하여 다양한 성능 지표들에 대한 이상 탐지 정확도를 높이는가 하면, 특정 시점의 이벤트들 중심으로 학습하여 ‘장애 이벤트 사전 예측 모델’과 다양한 이벤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이벤트 패턴 분석’ 등의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고객사에서의 커스터마이징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설정 편의 기능을 추가하였고, 통합 대시보드 고도화 및 다양한 분석 화면들을 추가하여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클라우드모아’와 ‘싸이옵스’는 개발 본사가 국내에 있고, 국내 시장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우수한 고객 지원 서비스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산 솔루션과 비교해도 경쟁 우위에 있다.
류길현 신기술본부 본부장은 “IT 성능 관리 분야의 높은 기술 역량과 AI, 클라우드 기술이 결합되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와 AI기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인 ‘싸이옵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뉴노멀 시대 IT 운영 관리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환경을 맞이한 기업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클라우드 통합 관제 역량과 AI 기반 IT 인프라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