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디지털 플랫폼 정부 수요 공략으로 공공 성장 모멘텀 지속 강화
번호 : 3438   등록일 : 2022-05-27

엑셈, 디지털 플랫폼 정부 수요 공략으로 공공 성장 모멘텀 지속 강화

- 최근 3개년 나라장터 DBPM 분야 점유율 75%, APM 분야 연평균성장율(CAGR) 28%로 공공 영향력↑

- 올 초 85억원 규모의 한전 사업 및 지역정보개발원 등 대형 사업 수주 이어져

-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계획에 직결된 빅데이터, IT 전체 환경 모니터링 수요 공략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올해,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205100)이 공공 수요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엑셈은 주력 제품인 DB 성능관리(DBPM)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솔루션을 필두로 공공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당 제품들이 지난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계약된 총 금액은, 조달정보개방포털 기준(공공 조달 데이터 공개 포털, 이하 포털)으로 약 64억 원에 이른다. 포털 내 최근 3개년의 조달 판매 내역을 살펴본 결과, 엑셈은 꾸준히 공공 DBPM 제품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높은 연평균성장율(CAGR)을 기록 중이다. 엑셈을 포함하여 국내 주요 DBPM 솔루션 기업을 비교해본 결과, 엑셈의 DBPM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는 최근 3개년 판매 금액 기준 75%의 제품 점유율을 기록했다. 점유율 2위 기업 대비 약 3.5배 높은 금액으로, 최근 3개년 판매 금액 CAGR은 52.56%이다. 


IT 전구간(End-to-End) 통합 관리가 가능한 APM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는 포털 기준 최근 3개년 판매 금액 CAGR 28%를 기록하며 공공 영향력을 빠른 속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쟁사들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를 중심으로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병목 구간을 찾아 대응하는 원 포인트 솔루션에 머물러 있는 반면 기관 고객들의 IT 시스템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인터맥스’와 같이 E2E 모니터링을 통하여 IT 시스템 전반의 성능 상황과 장애 구간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능 관리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엑셈은 올 1분기에도 주요 공공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엑셈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약 85억 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을 뿐 아니라, ‘맥스게이지’ 및 ‘인터맥스’ 추가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에 ‘맥스게이지’ 공급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정부가 발표한 향후 5년 간 국산 소프트웨어 구매 예산 확대 계획은, 올해 공공 비즈니스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셈은 빈틈없는 국산 IT 환경 성능관리 역량과 기확보한 공공 레퍼런스를 무기 삼아 솔루션 간 연동 판매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공공 성장 모멘텀은 주력 제품과 함께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전 사업 부문에서도 확인되기에, 연동 판매 전략은 더욱 힘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다수 기관들이 비용 상의 이점으로 사용해왔던 클라우데라의 고가 과금 정책 전환에 따라, 오픈소스인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함께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엑셈 빅데이터 플랫폼 패키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엑셈은 올해 초 경상북도청과 한전에 해당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외산 솔루션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강력한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예산 부담을 우려하는 지자체와 기존 공공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전체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제하는 엑셈 ‘클라우드모아(CloudMOA)’는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 흐름에 맞추어 현재 복수의 사업에 참여 중이다. 한전KDN 사례로 공공 AI옵스(AIOps) 시장에 선진입한 AI 기반 IT 운영 관리 솔루션 ‘싸이옵스(XAIOps)’ 또한 외산 솔루션이 주를 이루는 국내 AI옵스 시장에서 국산 솔루션으로서의 경쟁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행정 서비스의 일원화 및 효율화에 초점 맞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계획은 최적의 IT 시스템 환경 운영과 직결된다. 고도화된 'ABC(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IT 시스템 전체 환경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국내 기업은 엑셈이 유일하다”라며 “올해 공공 시장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국산 기업의 장점을 활용하여 성장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엑셈 솔루션 & 서비스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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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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