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신한DS와 ‘솔루션 공동 판매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엑셈 주요 솔루션 공동 판매 및 영업마케팅 협력과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 기회 확보 집중
엑셈(대표 조종암)이 1일 신한DS(대표 이성용)와 엑셈 솔루션의 공동 판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엑셈의 주요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 ‘인터맥스(InterMax)’, ‘클라우드모아(CloudMOA)’, ‘싸이옵스(XAIOps)’에 대하여, 신한금융그룹 및 각종 대외 사업 수행 시 공동 판매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관련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엑셈은 최근 5G의 보편화, 언택트 문화의 확산 등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데이터센터에 IT 성능 관리 솔루션이 필수적인 만큼 신한DS와 관련 사업 기회 및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하게 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DBPM),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E2E(End-to-End) 거래 추적, 클라우드 관제, AIOps, 빅데이터 관리까지 제공하는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과 국내 탑 티어(Top-tier) 금융그룹 계열의 ICT 선도 기업이 맺은 사업 협력이다. 이미 DB 및 APM · E2E 성능 관리 기업 매출액 기준으로 금융 분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엑셈이 금융권 IT 성능 관리 시장의 선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엑셈은 데이터센터 사업 모델을 구체화함으로써 폭발적인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는 “IT 성능 관리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엑셈의 제품력과 신한DS의 금융권 IT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특히 하이퍼 스케일화 되며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시장에 공동 대응하는 등 신규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엑셈-신한DS 엑셈 솔루션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 사진
조종암 엑셈 대표(왼쪽부터)와 최현준 신한DS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