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분야 교육기관 선정에 이어 빅데이터 분야 대표기관으로 선정
- 4차 산업혁명 핵심 실무형 빅데이터 직무교육 체계 구축 예정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http://www.ex-em.com)은 교육부의 산업맞춤 단기직무인증 과정인 ‘매치업(Match業)’ 프로그램의 빅데이터 분야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와 공식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엑셈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부와 ‘매치업’ 프로그램 공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 유지완 미래교육기획과 과장,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획경영관리처 처장, 조종암 엑셈 대표, 권건우 엑셈아카데미본부 상무, 고평석 경영기획본부 상무, 교육부 직원, 엑셈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 이후에는 39개 교육훈련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야 핵심 세부 직무 능력 및 인증 평가 등을 안내하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교육부 ‘매치업’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산업분야별 핵심 직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온라인 강좌 및 현장 실습 등을 묶어 운영하는 산업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이다. 엑셈은 지난 5월 ‘매치업’ 프로그램의 인공지능(AI) 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빅데이터 분야의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명실상부 빅데이터 분야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에 따라 빅데이터 핵심 직무 발굴 및 인증 평가 방식 개발 등 ‘매치업’ 프로그램 운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협약식에서 “빅데이터 분야 우수한 기술력과 현업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역량을 보유한 엑셈이 ‘매치업’ 프로그램 학습자들에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 직무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를 바란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세미나와 기술 콘텐츠 생산을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하여 혁신의 주역들인 직원과 기업의 성장을 도모해왔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 핵심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위한 지식 공유를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기술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