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엑셈 이경욱(李慶昱) 본부장은 13년간 DB 시스템 성능관리 SW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SW를 개발하는데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국내 최초로 국산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시장을 개척하여 수입대체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욱(李慶昱) 본부장은 쿼리(query) 기반으로 동작하는 모니터링 항목에 텔넷(telnet) 을 통해 취득한 OS 정보를 연계 및 Oracle Database shared memory 직접 접근 방식을 통한 모니터링 성능 극대화 기술을 적용하여 DB 시스템 성능 모니터링 제품 “맥스게이지”(제품명, MaxGauge, 이하 맥스게이지) 을 개발하여 국내 DB 성능관리 모니터링 시장을 새롭게 확립했을 뿐 아니라, 국내 시장 70%을 점유하는 120억대의 매출을 창출하는데 공헌하였다. 또한 외산제품을 넘는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국산 SW 이미지 제고에 공헌하고 약 370억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이경욱(李慶昱) 본부장은 "맥스게이지"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하여 DB-WAS 연계 기술을 통한 End-To-End 솔루션 "인터맥스"(제품명, InterMax, 이하 인터맥스)를 개발하였다.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트랜잭션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세션의 연계를 통한 웹 어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의 어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과 차별되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인터맥스는 포인트 솔루션 에서 End-To-End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는 어플리케이션 성능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품으로서 또 한번의 국내 최초 제품으로의 도약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이래로 일본과 중국, 미국에 수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를 위해 제품 설계 및 개발를 진행했으며, 현재 노무라 연구소, NEC, 차이나 유니콤, 중신은행, AT&T 등 해외 약 50개 고객사에 납품하여 기술력의 세계화에 공헌하였다.